목 뒤, 귀 뒤, 머리나 등처럼 평소에 없던 혹이 갑자기 만져진다면 대부분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트러블인 경우도 있지만 용인 피지낭종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없던 혹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낭종은 치료를 받지 않는 이상 저절로 사라지기 어려운 질환이며, 그대로 두고 있을수록 상태가 악화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제거를 권장합니다.
2피지낭종은 이렇게 생깁니다
피지낭종은 피부 안에 있는 피지샘이 막히면서 주머니가 생성되고, 그 안에 피지가 쌓이면서 피부 표면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혹으로 보이게 됩니다. 다양한 크기로 모든 신체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한 개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 여러 개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크기가 커지면 생기는 문제
피지낭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크기가 커지기도 하는데요. 크기가 커지면 외관상 더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여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리고 크기가 커졌다는 것은 주머니 안에 피지 등의 노폐물들이 가득 차 있다는 뜻으로,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4손으로 짜내면 안 되는 이유
생김새가 마치 여드름과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초반에는 착각하고 손으로 짜내려고 하는데요. 짜내게 되면 주머니 안에 있던 피지와 노폐물들이 흘러나오게 되고, 심한 악취가 나면서 여드름보다 많은 양이 배출되게 됩니다.
5짜도 다시 재발하는 이유
주머니에 있던 내용물들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크기가 어느 정도 작아지면 제거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주머니에 다시 피지가 축적되면서 재발이 되게 됩니다. 주머니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용인 피지낭종은 지속적으로 재발하고, 재발이 될수록 크기는 점점 커지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6치료는 피부 절개 수술로 진행됩니다
재발률을 낮추고 깔끔하게 주머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짜내는 것이 아닌 피부 절개를 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용인 피지낭종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크기가 작고 염증이 없는 낭종은 비교적 짧은 시간과 간단한 과정으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7조기 제거가 중요한 이유
하지만 낭종의 크기가 크고 염증이 심할수록 수술 난이도는 어려워지고, 흉터도 그만큼 크게 남게 됩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시고, 혹을 발견한 초기에 제거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